예정에도 없든 저녁메뉴가 .... 김장 무우를 마지막으로 솎아내니 석단정도 되길래 저렇게 쭈~욱 펼쳐놨다. 임도(林道) 공사하는 사람들 퇴근하는 길에 평상에서 감 홍시로 배도 좀 채우고 각자 필요 한 거 있으면 가져 가라고 호박도 한 덩이 따 놓았다.... 한 두 사람은 그냥가고 열무가지고 가는 사람 호박 가져가는 사.. 카테고리 없음 2018.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