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조명과 축포를 배경삼아.... 1209. 부산에서 귀한 나뭇꾼 네 사람이 다녀갔다. 아파트 관리업계에서는 내노라하는 유명인사들인데 어려운 걸음으로 삼겹살에 소맥을 들고 처들어 왔는데 반갑게 맞이한 건 천둥 번개다.ㅎ 사전에 연락받고 신나게 참숯 불을 화로에 피워 놓았는데 원두막에서 고기 한 점 얹어보지도 못하고 세찬 비바람.. 카테고리 없음 2009.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