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 구멍에 바람 좀 넣자는 이바구.... 1981. 남들은 주말이라고 야외로 나가거나 외식을 즐기는데 나는 꺼꾸로되어 감자 한 박스하고 상추, 쑥갓, 가지에 파, 파셀린가 설러린가 저놈하고 아삭고추 몇 개 따 집으로 간다. 하긴 요즘 우후죽순 처럼 나오는 표고버섯도 한 박스 챙기긴 했다만.... 평소같어면 주로 집사람이 농장에오는.. 카테고리 없음 2013.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