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할 짓 아닌기라.... 1422. 주말이라 행여 선녀라도 오시면 끓여 드릴려고 캔 쑥이다. 비오고 눈 오고 바람불고 별 지랄을 다 하는 날씨 속에서도 양지쪽 밭 둑에는 쑥이 탐스럽게 자랐다. 황토 방 기초 땅 고르기를 위해서 내일부터 시작하는 포크레인 작업을 위해 연못까지 산수 호스연결을 마치고 잡목속에 뒤섞여있는 다래넝.. 카테고리 없음 201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