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 집사람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감자 사라다 빵인데 손주, 손녀들에겐 하나도 안 팔린다. 며칠 전 부터 손주들 반찬 걱정을 하길래 "감자 사라다 빵"이나 해주지..." 하니 "저거 아부지는 잘 먹어도 아~들은 안 묵던데...." "당신이 먹고싶은 갑다." "나도 묵고 아~들도 묵고 만들어 보라메..." .. 카테고리 없음 2019.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