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또 하나의 여름이 지나가는.... 1813. 마당 느티나무에 그네를 달았다. 첫 손님은 당근으로 집사람이고....ㅎ 그동안 무성하게 자라기만했던 느티나무 가지가 생각보다 튼튼해서 성인 한 사람 정도는 거뜬하게 매달고도 잘 버텨준다. 살아있는 나뭇가지라 그런지 탄력이 좋아 그네도 오래 흔들리고.... 평상에 쿳숀좋은 스펀지.. 카테고리 없음 201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