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본 놈이 임자 .... 해마다 냉동실에 떠억! 들어앉아 주인행세를 하는 곶감이 미워서 올해는 "감 말랭이"를 만들고 있다. 먹지도 않는 곶감 만들어 놨다고 잔소리 하던 집사람도 감을 직접 따 보니 따다가 떨어져 상처가 생긴 감 아까워서 만든거란 걸 이해하는 눈치다. "뻬떼기"라고 부르기도 하는 저놈들 뒤.. 카테고리 없음 2019.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