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반 풍수인지도 모른다.... 1488. 무작정 집을 짓다보니 작업중에 변경사항이 자주 생기지만 얼렁뚱땅 처리 해 내는 재미도 솔솔~하다. 집사람이 부엌이 작다고 하도 노래를 불러 제끼기에 싱크대를 기둥 바깥으로 새로 벽체를 만들어서 달아 내었다. 상판은 구멍 두개짜리 새것으로 4만5천원주고 사 왔지만 밑판은 집에있는 방부목으.. 카테고리 없음 201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