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향기가 있나보다 .... 2706. 얼음이 꽁꽁어는 추위에도 가을에 떨어 진 씨앗에서 다시 싹이 난 "고수"가 밭 고랑 여기저기에 있다. 피를 맑게하고 머리를 총명하게 해 준다는 약효(?)가 진짜인지는 몰라도 스님들의 수양채(菜)로 첫손가락에 꼽힌다는데 빈대 냄새(?)같은 그 독특한 향 때문에 수양을 포기하고 절을 떠.. 카테고리 없음 2016.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