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좋고 저래도 즐겁다 .... 2531. 징검다리 연휴에다 유치원 봄 방학이라고 온 손녀와 손자가 고로쇠 물 받는 계곡에서 갑순이, 을순이와 잘 논다. 손자녀석은 머스마라고 전에도 강아지들과 잘 놀았지만 손녀는 늘 무서워하고 꺼렸는데 이번에는 저렇게 만져가며 어울려 노니 얼마나 보기 좋은가.... 벌써 좀 컸다는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16.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