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역사 보존관"이라도 세워야 .... 울산에서 하나 남은 청정마을 우리동네의 심장과도 같은 "소호분교" 담벼락이 발암물질 덩어리라는 스레트 지붕에다 60 년도 더 지난 예비군 무기창고 가 흉물스럽게 방치되고있다. 누구의 잘못이라기 보다 세월 탓이긴 하지만 그래도 누군가가 조금만 신경을 써준다면 저런 모습의 소호.. 카테고리 없음 2019.04.19
산촌유학 보내실 분 소호마을로.... 1241.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분교 운동장에서 "소호마을 숲속 음악캠프"가 열렸다. 우리동네에 있는 "산촌 유학센터"주최로 분교생 17명과 산촌 유학 온 도시 학생들이 어울려 벌인 작은 음악회였지만 동네 사람들과 학부형들의 열기로 오붓하고 따뜻한 여름 밤이었었다. 내가 만약 로또 1등에 당첨된다면 .. 카테고리 없음 200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