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반은 세월싸움이다 .... 2824. 본격적인 풀 뽑기를 해야 하는데 개떡같은 날씨가 흐렸다 갰다 지 맘대로 찔락거리는 바람에 겨우 상추고랑 한 고랑 풀 뽑았다. 저~ 끄트머리 쬐끔 남았지만.... 옛날부터 "풀 상추"라고 풀속에서도 잘 자라는데 보름이나 방치 해 놓으니 꼬라지가 영~ 아이다. 허여멀건 잎에 키 만 컸지 힘.. 카테고리 없음 2017.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