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한병에 가슴이 먹먹해지는.... 1284. 처음 이곳으로 들어올 때 동네 이장을 하시던 분에게 추석 잘 보내시라고 작은 선물셑트 하나 갔다드렸드니 고맙다고 반가워하시면서 꿀 한병을 주신다. 추석 잘 쇠라면서.... 비록 검정비닐에 푹 넣어주시지만 도회의 멋진 포장으로 장식된 어떤 선물보다 고맙고 귀하게 느껴지는 건 저 꿀 처럼 달콤.. 카테고리 없음 200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