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 일배주 소주 한 병에....2034. 석양 일배주 소주 한 병에 살아있음이 축복인걸 온 몸으로 즐기는데 "며느리 진통와서 병원 갔답니다. 빨리 내려오소! 같이 가 봅시다...." "내 술 먹어서 지금 못 간다. 내일아침에 갈께..." 아들이란다. 시외버스 타고 진주라 천리길 산부인과 까지 간 집사람이 전해 온 손자녀석 순산 소식.. 카테고리 없음 2013.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