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만은 한 폭의 그림같다.... 2083. 눈 내리는 산촌.... 캬!... 떠 오르는 분위기는 참 좋은데 닷새째 내리고 있으니 지겹다. 닭장 천정 그물도 눈 무게를 못 견뎌 무너져 내리고.... 쌓인눈이 거의 30센티를 넘어서니 사륜구동인 내 차도 동네 나가는데 자신이 없어 마당에 세워 놓고만 있다. 하긴 나갈일도 없었지만....ㅎ 그보.. 카테고리 없음 2014.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