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 .... 새해.... 떡국 한 그릇씩 먹었을 뿐인데 어제가 작년이란다. 하긴 살아오는 세월이 늘 아쉬웁고 부족한 듯하니까 우리가 만든 시간 쪼개기일 뿐이지만....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그래도 새해라는 전환점도 못 미더워 말뚝 하나 박는다. 떡국이라는 음식으로.... 山村日記 202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