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후배를 둔 건지 좋은 동네에.... 1477. 그리스 신전 같던 기둥들을 하나씩 잘라내기 위해 동네 후배가 엔진톱으로 열심히 일하고있다. 다방면에 손재주가 뛰어난 건 알지만 목수 일까지 하는줄은 몰랐는데 여울이네 가게에서 맥주 한 잔 하다가 우연히 만나 "야! 요새 뭐하노?" 했더니 "백수 아잉교.." 하길래 " 그라먼 내일부터 내 일 좀 도와.. 카테고리 없음 201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