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보고 맛 있어면 나눠 먹기도.... 1768. 날씨가 갑자기 여름으로 직행을 해 버리니 온갖 잎들도 하루가 다르게 확~ 커 버리는 바람에 집 뒤의 산초나무 잎도 장아찌 담기 좋게 자랐다. 크기도 적당하고 부드럽기 그지없고... 아무리 부드러워도 가시나무라 잔 가시에 여기저기를 찔려가며 거의 한 소쿠리를 땄는데 내가 장아찌 .. 카테고리 없음 2012.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