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맛을 아직 모르는.... 1524. 알밤같은 추석이 지나간다. 동네 할머니들이 추석 차례 지낸다고 집에있는사이 집사람과 둘이서 밤나무 숲에 갔드니 알밤이 제법 많이 떨어져있다. 전날 비 오고 바람불었으니 당근이지.... 신나게 줍는것은 잠깐이고 들고오는 것에서 부터 멀쩡한놈 골라내고 벌레먹기 시작한 놈들 전부 빨가벗기는.. 카테고리 없음 201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