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의 비상약 처방전 .... 고사리 꺽어랴 풀 메랴 혹사시킨 오른쪽 날개가 우리~~한게 콕 콕 쑤시길래 비상약 처방을 했다. "술 안주 될만한 거 만들어 봐라!".... 병원하고 거리가 먼 산촌에선 왠만한 몸살 끼 나 일상적인 피로를 일일이 약 처방을 받을 수 없기에 반주삼아 술 한잔으로 대신하고 만다. 두릅 튀김에 .. 카테고리 없음 202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