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물의 정수 목두채(木頭菜) .... 주말 만 되면 임도(林道)를 따라 등산객들이 이 골짝 저골짝에 경쟁적으로 몰려올게 뻔한데 봄도 즐기고 "두릅" 좀 따가는거야 누가 말리랴마는 그래도 두릅이 저 정도는 자랄 때 따줘야 하는데 훨씬 어린순을 따 버리거나 아예 꼭지채로 나무를 잘라가는 몰지각한 사람들.... 아차!하면 .. 카테고리 없음 2020.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