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깊은 어느날 밤 .... 2792. 느티나무 아래 평상 외로운 상 하나.... 가로등 불 빛 마음을 밝히는데 텅 빈 인연의 자리 아무도 오지않는 그리움만 잔인한 봄이 혼자 밤을 지새운다. 저 평상 위에서 술 한잔 같이 할 사람 당신이면 참 좋겠는데.... 봄에 깊은 어느날 밤에.... 카테고리 없음 2017.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