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느티나무 아래
평상
외로운 상 하나....
가로등 불 빛
마음을 밝히는데
텅 빈 인연의 자리
아무도 오지않는 그리움만
잔인한 봄이
혼자
밤을 지새운다.
저 평상 위에서
술 한잔 같이 할 사람
당신이면
참 좋겠는데....
봄에 깊은 어느날 밤에....
느티나무 아래
평상
외로운 상 하나....
가로등 불 빛
마음을 밝히는데
텅 빈 인연의 자리
아무도 오지않는 그리움만
잔인한 봄이
혼자
밤을 지새운다.
저 평상 위에서
술 한잔 같이 할 사람
당신이면
참 좋겠는데....
봄에 깊은 어느날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