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랑 김치안주 하나 가지고.... 1782. 농장입구 여울이네가 모심을 준비한다고 트렉터로 논 바닥에 수평작업을 하는데 조금있으니 동네 보마아빠가 막걸리 두 병을 들고 나타난다. 참 먹을 시간이라나 어쩌나....ㅎ 그라머 저거끼리 묵지 또 우리 집으로 들고 들어온다. 달랑 김치안주 하나 가지고.... 그래도 집 주인이라고 그.. 카테고리 없음 2012.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