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달 까지 못 보게 생겼으니.... 1663. 내일 모레가 추석인데 우리 대추는 익을 생각도 안하고 아직도 푸른 청춘인양 탱탱하기만 하다. 달린것도 10리에 하나 20리에 하나씩 달린 주제에... 하긴 추석이 워낙 일찍 들어서인지 대추 뿐아니라 밤송이도 벌어 질 꿈도 안 꾸고 있으니 일찍 온 추석을 원망해야 할 수 밖에 없다. 예년같으면 추석 .. 카테고리 없음 201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