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보름 날인데.... 2333. 종일 내리는 촉촉한 봄 비 덕분에 계곡의 수풀은 날아갈 듯 신이나 춤을 춘다. 덕분에 오늘 심은 모종들은 잘 살아나서 제 몫을 다 하겠지만 고랑의 잡초들이 문제다. 비 때문에 잡초는 못 뽑고 모종만 심었기에.... 하긴 뭐 될 놈은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잡초 속에서도 잘 자라주겠지 주인.. 카테고리 없음 201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