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마음, 그리운 가슴 .... 폭염에다 가믐까지 온 나라가 야단인데 잘 내려오던 산수(山水)가 비실거리길래 가믐에 수원이 말랐나? 하고 올랐더니 다행히 돌 틈에서 나오는 수원(水源)은 여전한데 호스에 낙엽이 들어가 막혀 있었다. 해발 800여 미터의 백운산 8부 능선에 있지만 이 가믐에도 마르지않고 저 정도 수.. 카테고리 없음 2018.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