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슥! 저런 건 한방에 해치워야지 뭘 그리 더듬어쌓는지 내가 용이 쓰여서 미치겠다.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아가씨" 개 한 마리 두어 시간을 "바우 놈"과 함께하더니 저 지랄이다. 뜻이 맞긴 맞았나 본데.... 생식기 쪽에 털이 많은 종자라 그런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숫총각이라 그런지 벌써 한 열 번은 더 올라갔는데도 성사를 못 시키고 저 모양이다. "아우~! 저 바보 같은 놈이...." 참 오래된 전설에 따르면 "10리 밖에 지나가는 ㅇㅇ도 그냥 못 보내서 요절을 내었다는데...." 제 발로 찾아온 찬스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니 환장하겠다. 내가 대신해 줄 수도 없는 입장이고.... 짜슥! 내가 보고 있으니 부끄러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