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냄새를 느낄 수 있을때 까지 .... 2894. "그래... 추석인데 니도 맛있는거 묵어라!" 하고 싶어도 다해봐야 스무남개 달린 "반수 감" 하루에 한개씩 먹어치우니.... 감나무가 마당 앞이라 현관 문 여는 소리에도 쏜살같이 도망가는 뒷꼬리로는 어느 놈인지 도저히 모르겠고.... 처 먹고만 가면 그나마 좋겠는데 저 정도 파 먹었으니 .. 카테고리 없음 2017.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