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꽃 구경이나 하면서.... 1612. 노란꽃을 참 예쁘게도 피운 쑥갓 삼겹살 쌈 싸 먹을때 상추에 곁들일려고 심었었는데 상추도 남아돌고 쑥갓은 아예 꽃이 피어버렸다. 산촌에 다녀 갈 사람의 수요를 제대로 예측못해 너무 많이 심어놓은 내 탓이라 벙어리 냉가슴인데 "그냥두소! 꽃도 보기좋은데 씨나 받읍시다"... 생각지도 안한 노란.. 카테고리 없음 201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