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잖은건지 숫기가 없는건지.... 1628. 새벽 1시까지 마신 술에 완전 그로키 상태가 된 몸으로 민박 뒤치다꺼리를 하려는데 그래도 후배 동기생들이라고 앞장서서 이것저것 도와주어 수월하게 마치고는 계곡으로 내려갔는데 모두 좋다고 난리를 치면서도 머슴아만 물에 들어가고 선녀들은 갈아입을 옷을 안 가지고 왔다고 전부 망설인다. .. 카테고리 없음 201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