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먹은 사람이 부르르~떨면..... 1234. 연못에 물을 빼고나니 선녀탕에서 내려가는 개울이 요모양 요꼴이다. 어리연 잎이 완전히 개울을 뒤덮어 개울인지 풀 밭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다. 누군가 도와주기를 기다리며 차일피일 하느니 언제해도 내가 해야 될 일이라 고무장갑 끼고 장화신고 들어 가 뿌리 채 뽑아내기 시작했다. 짜짠~!!.. 죽.. 카테고리 없음 2009.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