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과분한 걸 보내주셔서.... 1123. 왼쪽이 일년에 몇번씩 꽃이 핀다는 "장수매"고 오른쪽이 향나무 분재인 "진백"이란다. 고로쇠 물 값이 얼마냐길래 "물값은 무슨...화분이나 한점 보내주시지..."했드니 밀양에서 "미희"님이 택배로 보내 온 소품 분재다. 고로쇠 한 통이 분재 두 점을 새끼 친 셈인데 좀 미안스럽다. 너무 과분한 걸 보내.. 카테고리 없음 2009.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