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세월 잡고 시비 할수도 없고.... 1192. 여울이네 논이 다 말라버려 등짝을 들어내는 바람에 경운기로 연못의 물을 퍼 올리기 시작했다. 아침부터.... 조용하던 농장에 경운기 돌아가는 소리가 어떻게 들어면 정겹고 어떻게 들어면 소음처럼 들리지만 가믐이 심각하다. 작년에는 연못의 물 퍼 올리고나서 바로 비가와서 한번으로 끝났는데 올.. 카테고리 없음 2009.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