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청춘이었는데 .... 왼쪽 눈 깊숙히에서 올라오는 대상포진의 압력이 온 머리가 바스러지는 아픔을 격어면서도 눈에 보이는게 요놈들이다. 잡초속에 대충 대충 뿌려서 던져놓은 상춘데 이걸 상추라고 부르기엔 너무 싱그럽고 잡초라 부르기엔 너무 아름답다. 당신을 닮아서..... 왠만해서 상추에 욕심을 안.. 카테고리 없음 2018.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