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처럼 내 곁을 지나가고 .... 단감 250 개 떡감 600 개.... 단감은 아직 단단한데 떡감은 서리를 맞아서 슬슬 물러지기 시작한다. 벌써 홍시된 놈들도 더러있고 .... 냉동창고가 없으니 아랫채 황토방에다 쫘악 모셨는데 불 안넣은지가 오래돼서 바닥이 냉장실 비슷하니 한 동안은 두고 두고 갈무리가 될 것 같다. 감나무 .. 카테고리 없음 2018.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