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가을과 함께하며.... 대봉 감나무가 무슨 "부페"식당의 디저트 코너인줄 아는지 왼갖 산새들이 수시로 들락거리며 홍시가 될락말락한 감 들 만 죠져대는데.... 가만히 손 놓고 당하느니 나도 "맛이나 보자" 싶어 따 보니 상처난 곳 말고는 먹을 만 하다. 떪은 맛이 약간 받치긴 하지만 .... 곶감 만들 감은 서리가.. 카테고리 없음 2019.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