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히는 처지에도 굴하지않고.... 1939. 유난히 달고 맛있는 복숭아 꽃이 숨어서 꽃을 피운다. 황토방 뒷베기에 뿌리를 둔 채 감옥처럼 갇혀버린 운명에도 지붕을 벗 삼아 하늘로 향한다. 척박한 환경에도 숨막히는 처지에도 굴하지않고 꽃을 피운다. 열매를 키운다. 나보다 더 씩씩하게.... 숨겨진 보석보다 더 아름다운 숨어크.. 카테고리 없음 2013.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