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이 "전화위복"(轉禍爲福)이라니.... 밭과 마당을 경계삼아 심어 둔 "남천나무" 두 그루 겁도없이 호미와 캇트기만 들고 캐냈다. 앞으로 3 일간은 비가 온다니까 옮겨 심어도 잘 살꺼라는 굿센 믿음을 바탕으로 .... 밭둑이라 캐기는 수월했지만 옮겨심을 구덩이 파는데는 생 고생을 했다. 오른쪽 모자쓴 돌사람(?)뒤는 그늘이.. 카테고리 없음 202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