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상추와 오랑캐꽃 .... 비가 내리니 올 첫 상추들이 춤을 추는데 중간에 꼽사리 낀 "오랑캐 꽃'(제비꽃) 지딴에는 살아 보겠다고 몸부림 쳐 봐도 이미 넌 딱 걸린 제거대상 1 호다. 저놈들 뿌리가 얼마나 깊이 박혔는지 그냥 잡풀 뽑듯이 대충했다간 낭패보기 십상이다. 저놈도 고랑 만들 때 뽑혀나온 놈 집안의 10.. 카테고리 없음 2020.04.17
정(情)도 저축해 놓으면 .... 2835. 1인분 2500원짜리 10인분 하면 2만 5천원 여울이네와 우리 두 식구 싫것 먹었다. 이름하여 부모님 산소 창고 지어 준 턱으로.... 도와준건 도와준거고 그래도 일당(?)은 챙겨줘야지 싶어 읍내 대패 삼겹살 집에 저녁 한끼 하자고 꼬셔 나가서 "도와줘서 고맙다"며 20만원 넣은 봉투를 내밀었는.. 카테고리 없음 2017.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