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에 없는 계곡 청소부가 되기도.... 1642. (친절한 사진설명: 계곡 10미터 전 협곡에 돌 계단을 만들고있는 집사람) 내일부터 2박 3일간 민박손님 두 팀이 오고 화요일에는 기다리던(?) 선녀팀이 또 온다기에 집사람과 둘이서 농장 밑 계곡 청소에 나섰다. 이왕 하는김에 계곡 가는길의 잡초도 베고 돌로 계단도 만들고 다니기엔 불편함이 없도록 .. 카테고리 없음 2011.08.04
일 하는 시간보다 걱정하는 시간이.... 1191. 밭 울타리 사이가 너무 넓어 많이 흔들리고 연약해 보이길래 저 기둥과 기둥사이에 기둥을 하나 더 만들어 세우고 다시 가로판 하나씩 붙여 멋을 좀 내고나니 이제서야 제대로 된 울타리 같아 보인다. 이젠 여간 흔들어도 꼼짝도 안하면서 폼이 좀 나는 것 같은데 저기다가 "오일스텐"을 한번 더 발라.. 카테고리 없음 200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