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나눔의 계절인가 ..... 장과 신장기능에 좋다는 누에형 초석잠은 농장에 있는데 치매예방과 건강식품으로 좋다는 골뱅이형 초석잠이 없어서 인근동네 지인에게 종자 좀 부탁했더니 저렇게나 많이 준다. 거의 한 고랑 심어도될 수준이다. 필요한게 있어면 얻을 수 있고 남는게 있어면 나누어 줄 수 있는 산촌의 .. 카테고리 없음 2018.04.02
시공간을 아우러는 자연스러움.... 1739. 바닷가 어느 어부의 집 마당에서나 볼 법한 풍경이 때 아닌 산촌마당에 연출되었다. 지난여름 잠시 다녀 간 울산 선녀가 얼굴이나 한번 뵙겠다고 찾아오면서 바닷가의 선물을 통채로 가져 온 생 미역과 다시마다. 생미역은 빨래줄에 걸고 다시마는 빨래걸이에 걸어 놓으니 풀 내.. 카테고리 없음 2012.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