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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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 더럽게 급한 놈이거나.... 2147.

혜 촌 2014. 6. 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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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 초순인데 벌써....

성질 더럽게 급한 놈이거나

믿을 수 없는 기온의 희생양인지 모른다.

 

분수도 모르는 나무꾼의 희망사항이나

오유월 메뚜기 한 철이라는 말 만 믿고

벌써 기 나온 저놈의 착각이나 어금 버금하다.

 

단지 하나 꼭 같은 건

지 신세나 내 신세나 별 볼 일이 없다는거다.

행복은 함께여야 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