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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 초순인데 벌써....
성질 더럽게 급한 놈이거나
믿을 수 없는 기온의 희생양인지 모른다.
분수도 모르는 나무꾼의 희망사항이나
오유월 메뚜기 한 철이라는 말 만 믿고
벌써 기 나온 저놈의 착각이나 어금 버금하다.
단지 하나 꼭 같은 건
지 신세나 내 신세나 별 볼 일이 없다는거다.
행복은 함께여야 하기 때문에....
유월 초순인데 벌써....
성질 더럽게 급한 놈이거나
믿을 수 없는 기온의 희생양인지 모른다.
분수도 모르는 나무꾼의 희망사항이나
오유월 메뚜기 한 철이라는 말 만 믿고
벌써 기 나온 저놈의 착각이나 어금 버금하다.
단지 하나 꼭 같은 건
지 신세나 내 신세나 별 볼 일이 없다는거다.
행복은 함께여야 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