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자라 믿을수가 없다. 오늘밤에 무시무시한 밤 손님이 온다고 연락이 왔다. 지놈이 나물먹고 물 마시는 이 산촌에 와바야 별로 챙겨 갈 것도 없을텐데 근처를 지나는 걸음에 기어히 "혜촌" 선생님께 인사를 드려야 한다나.... "미탁"이란 이름만으론 성질 더럽고 독한 놈인줄 알았는데 남자가 아니고 "미크로네.. 카테고리 없음 2019.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