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떠난 공간에 .... 파도소리가 이 먼 산촌까지 들릴까? 손녀가 두고 간 구멍난 소라껍질 여름떠난 공간에 홀로 외롭다. 엇갈린 운명 처럼 어긋난 조화 장독위에 발가벗기운 소라의 꿈 .... 그리움일까? 자유로움일까? .... 카테고리 없음 2019.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