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냉이"의 꿈같은 미련 .... 가을 햇살에 "돌냉이"가 파릇하게 살찌운다.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초봄 한 철 인기가 반짝 했다가 꽃피는 여름 건너뛰고 가을이 오자마자 겨울준비로 잎새마다 통통한 윤기가 돈다. 돌냉이 물김치 한번 담구면 봄 날 내내 먹어도 남는 거 여름철 비빔밥은 꿈도 못꾸는 현실 토속 반찬.. 카테고리 없음 2019.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