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아닌것이 눈도 아닌것이.... 1413. 비도 아닌것이 눈도 아닌것이 아침부터 내려 지루함에 몸살이 날 지경인데 "따르릉~~" 전화가 온다 "운문재 막걸리나 한잔하러 갑시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술 자리가 파전과 도토리 묵이 거듣는 바람에 두당 한되씩 마시고나서 알딸딸~~한 기분에 노래방으로 직행이다. 본토베기 한 사람, 전원주택 1.. 카테고리 없음 2010.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