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기억하고 계시나요? .... 2819. 짙은 남성의 체취를 풍기는 유월의 꽃 화려한 꽃이면서도 강렬한 남성의 향을 풍기는 밤 꽃.... 긴 밤 숲을 두개나 지나 다니던 학교 가는 길.... 그 길에서 알아버린 유월의 사춘기 그리고 밤 꽃의 냄새....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지만 그 향기는 오늘도 내 곁을 맴돈다. 누가 이 꽃을 아시나.. 카테고리 없음 2017.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