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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결전의 날이왔다.
날이 추워서 미뤄왔던 고로쇠 물 받을 작업을
더 이상은 미뤄선 안되기 때문이다.
산속엔 아직도 눈이 남아있지만
오늘이 입춘인데 며칠있으면
또 설날이라 일 할 시간도 없다.
작년에 사용하고 씻어서 말려 둔
각종 호스랑 도구들을 다시 점검하고
부족한 도구와 고로쇠 물통 20개를 사 왔다.
해마다 하는 고로쇠 작업이지만
올해는 고로쇠 물 풍년이 들었으면 좋겠다.
용돈도 좀 만들고 지인들과 나눠먹기도 하게....
100% 오리지날 고로쇠 수액이 필요하신 분은
선착순으로 주문하시라.....
택배비 포함 반 말짜리 한 통에 30000원이다.
한 말짜리 한 통은 50000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