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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보면 누가봐도 어울리는 그림인데
왼쪽 큰 대파 다음 새끼대파가 자라고
오른쪽엔 고랑을 꽉채운 더덕 덩쿨들....
모임이다 뭐다 하면서 쓸데없이 빠쁜데다
고사리 순 꺽는다고 읍내까지 왔다리 갔다리
임도 개설하는 산림조합과 시시비비
이런 농사꾼이 가꿀 수 있는 품목은
손이 자주 안가도 되는 저런 거 뿐이다.
그래도 저~ 끝자락에 있는 상추 선물로
지인들 한테 고맙다는 인사는 톡톡히 듣기도....
농약 안친 대파와 더덕구이가 기다리는
한 여름밤의 파티가 기다려진다.
누구와 함께일지는 아직 모르지만 ....
@. 예약은 댓글로 ..... ^^*